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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태환 “이동국처럼 5남매 낳고파” 정성호♥경맑음에 특강(신랑수업)
조회수 : 658 등록일 : 2022-11-24 1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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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이동국처럼 5남매 낳고파” 정성호♥경맑음에 특강(신랑수업)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태환이 결혼 후 자녀 5명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했다.

11월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정성호, 경맑음 부부에게 특강을 받았다.

정성호와 함께 약속 장소에 도착한 아내 경맑음은 박태환을 보자마자 “엄청 잘 생기셨다”라고 훈훈한 비주얼에 놀랐다.

 

다리 부상 후 회복 중인 박태환이 “근데 나오셔도 되나”라고 임신 중인 경맑음을 걱정하자, 정성호는 “너는 나와도 되는 거냐”라고 황당해 했다. 박태환은 “원래 목발 두 개였는데 하나 뗐다. 지금 이 순간은 제 몸보다 아이가 더 중요하다”라고 경맑음을 챙겼다.

박태환은 다섯째를 얻게 된 정성호에게 “어떻게 다섯째까지. 지금 저보다 어깨가 더 넓다”라고 부러워 했다.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취한 정성호는 “모르겠다. 지구 반 이상을 내가 가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저도 그런 것에 대한 꿈이 있다”라며 다자녀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앞서 박태환은 “(이)동국이 형처럼 딸 딸 아들 딸 아들 이렇게 낳고 싶다”라며 자녀 5명까지 생각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재 정성호가 36세에 결혼했다고 하자 신봉선은 34세 박태환에게 “1년 2개월 남았다”라고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태환은 “좀 줄이겠다. 3명으로”라며 당황했다.

경맑음은 “제가 28살에 첫 애를 낳기 시작했으니까”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그때 정성호는 “갑자기 무서웠다. 낳기 시작했다고 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여정 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