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미디어] 박태환, 요리 실력까지 갖춘 일등 신랑감‥모태범 “여자였으면 반해”(신랑수업) | ||
---|---|---|
조회수 : 830 | 등록일 : 2022-04-14 13:21:57 |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04132034142510 <기사 원문 보기>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태환이 일등 신랑감 면모를 드러냈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의 이사한 집에 박태환이 방문했다. 박태환은 “태범이와는 태릉 선수촌 있을 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깊게 친해진 건 한 2년 정도 된 것 같다. 타 프로그램 통해서 알게 돼서 가깝게 지내고 있다”라며 “태범이가 이사한 지 3~4개월 된 것 같은데 집들이 겸 태범이 보러 왔다”라고 동갑내기 절친을 인증했다. 박태환은 모태범을 위해 골프 웨어 세트와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주문 제작 머그컵을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모태범은 “역시 나랑 갬성이 다르다”라면서도 “근데 너도 솔로된 지 오래됐잖아”라고 말했다. 박태환도 “너나 나나. 이러다가 내가 ‘신랑수업’에 나올 수 있다”라고 씁쓸해 했다. 주방에 있는 소스에 박태환이 관심을 보이자 모태범은 “너 요리 잘하잖아. 여자였으면 너한테 반했다. 엄청 들이댔을 거다”라고 말했다. 박태환이 과거에 만든 집들이 상차림 사진이 공개되자 모태범은 “스테이크부터 삼겹살 김치말이 찜도 먹기 좋게 예쁘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