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뭉쳐야 찬다2' 김성주 "박태환 등장하니 모태범 눈에 안 들어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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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38 | 등록일 : 2021-08-09 10:25:50 | |
http://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1/08/768047/ [기사 원문 보기]
스타투데이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 첫 회에선 뭉씨 패밀리 생존자가 공개됐다. MC 김용만과 김성주가 변함없는 입단을 자랑하며 등장했고, 이어 안정환 감독이 꽃가마를 타고 한옥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어 뭉씨 가족 중 시즌2까지 함께하게 된 인물들의 뒤이은 등장이 기대를 모았다.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이 중국집에 자리한 가운데 이동국이 익숙한 손동작과 함께 들어왔다. 김성주가 "태환이 들어오니 태범이가 안 들어온다"고 했고, 안정환은 모태범을 향해 "외모가 곰치를 닮지 않았냐"고 말했다. 모태범은 "곰치를 하겠다"면서도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박태환은 "중간에 다쳐서 시즌1에 빠졌는데 그 아쉬움을 갖고 시즌2에는 더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뭉쳐야 찬다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의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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